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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의 데일리 루틴, 습관

세상정보/유명인의 생활습관

by 피그말리온(PYGM) 2022. 5.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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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따라한다면

나 역시 성공할 수 있다고까진 생각하진 않지만,

나 자신이 조금씩 배워가며 성장해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 시리즈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유명인들의 생활 습관과 루틴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배울 부분이 있다면 기억해가면 좋을 것 같다.


 

코너 앤서니 맥그리거(Conor Anthony McGregor, 1988년 7월 14일 ~ )는

UFC에서 활동하는 아일랜드의 전문 이종격투기 선수다.

가장 성공한 격투기 선수라는 말이 있으며,

UFC역사상 최초로 2체급 챔피언을 따낸 선수이다.

언젠가부터 격투기에 관심이 생기면서 어느순간부터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다.

그의 행실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반감이 있지만,

 

성공을 위한 집념과 성실성, 그리고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에 대해서

사실 반했다.

 

이쯤 하고 이제부터 그의 데일리 루틴을 살펴보자.

 

 

 


아침

맥그리거는 아침일찍 일어나는 선수라고 한다.

그가 침대에서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는 키가 큰 찬물을 마시는 것이다.

여전히 물과 코코넛 물은 그가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료이다.

물을 마시고 눈에서 잠을 자고 난 후 그는 개인적인 필요를 돌보고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는 엄격한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하는데, 아침에는 신선한 계란, 바나나, 녹색 채소 등의 식단을 한다고 한다.

 

 

 

오후

오후에는 훈련에 집중한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유연한 운동 루틴을 좋아하며 자유롭게 훈련한다고 한다.

대부분 정해진 규칙에 따르면서 훈련에 임하지만 코너는

훈련하고 싶을 때 훈련을 한다고 한다!

그의 이 말은 많은 공감이 간다.

“초기에는 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끔 헬스장에 가는데 헬스장에 가기 싫을 때가 있다. 당신의 마음이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그 시간에 뭔가를 배우지 못할 것이고 당신은 또한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집중력이 발휘되지 않을 것 같다면 굳이 억지로 일을 할 필요 없이

 

그 시간을 차라리 동기부여를 위한 생각이나 휴식을 취한다면 오히려 효율적인 삶을 살 것 같다.

 

훈련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코너가 성공한 격투가로서 성장했다는 사실에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저녁

식사는 다양하지만 거의 항상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며, 코너의 저녁 식사의 예로는 연어, 스테이크 또는 닭고기와 같은 저지방 유기농 고기와 더 신선한 야채가 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인터뷰, 공개석상 등 스케쥴을 마친다. 

그는 또한 가능한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친구와 만나 다운타임을 즐기고 "남자 중 한 명"이 되려고 한다. 정해진 취침 시간이 없지만 적당한 시간에 들어오려고 노력하며, 그는 언제 돌아오든 자기 전에 단백질 셰이크를 마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술은 가끔 한다고 한다.(하지만 훈련에 도입하면 당연히 금주!)

 

 

 

다이어트

맥그리거는 아침 식사로 시리얼과 계란을 먹고 과일, 꿀, 샐러드로 구성된 아침 간식을 먹었다.

 

그의 주요 식사는 종종 닭고기와 아스파라거스 같은 채소다. 

저녁 식사로 McGregor는 종종 고기와 감자의 아일랜드 스튜를 즐겼습니다.

 

McGregor는 또한 액체 칼로리로 식단을 마무리하기 위해 쉐이크를 마셨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그는 하루 2번의 식사를 한다.

바닐라와 땅콩 버터 쉐이크는 메인 식사와 함께 하고 자기 전에 초콜릿 쉐이크를 유기농 차와 함께 먹는다. ABC에 따르면 또 다른 좋아하는 쉐이크 레시피는 땅콩 버터, 바나나, 냉동 딸기 및 귀리를 혼합한 것이다.

 


코너 맥그리거의 성공 이유: 시크릿(끌어당김의 법칙)

아는 사람은 알 지 모르지만

코너는 미래의 목표 혹은 꿈을 머릿속에 항상 생생히 그린다고 한다.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는 것'

그 모든 것을 시각화했으며,

 

Win or Learn, 즉 이기거나 배운다는 말이 인상깊다.

즉 패배라는 결과보다 그 과정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배운다는 것이다.

 

긍정마인드와 성공을 향한 집념, 그리고 성실성까지의 삼박자가

연간 약 2천38억원을 거둬들인,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출처

 

Conor McGregor ate six meals a day with protein shakes to gain 34 lbs in 6 months, according to his trainer

UFC star Conor McGregor bulked up by eating meals like chicken and rice, meat and potatoes, and shakes, his trainer told Spanish outlet ABC.

www.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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