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OONO입니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인 '이직'에 대한 책 소개를 드리며 앞 시간에서는 이직을 왜 해야 하는지, 이직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그렇다면 이직을 결심한 후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이직 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항과 절차에 대해서 나머지 4 Chapter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직의 정석_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정구철 지음’ 북리뷰(2)
- 이력서는 당신의 이야기를 철저하게 독자(지원회사)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 큰 그림을 가지고 회사가 인재를 뽑는 경위에 대해 접근하라. 회사의 채용 경위 및 현재 비전, 중장기 성장전략, 나와의 시너지 등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단순히 입사뿐 아니라 향후 장기적 커리어 측면에서도 필수 사항이다. 그 필요와 당신의 욕망 사이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 내 노동력, 내 가치를 시장에 고용계약의 형태로 파는 것이다. 따라서 내 제안서(이력서)는 철저히 고객(채용사)의 니즈에 맞게 작성해야 한다.
· 채용배경, 핵심 필요 역량을 파악하라
· 최선이 아니면 차선, 교집합을 부각시켜라
· 연차보다 중요한 것, 성과다
· 고객사(채용사)에 익숙한 단어를 쓴다.
· 그러므로 반드시 읽혀야 한다.
카피라이터이자 컨설턴트인 송숙희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에 따르면 우리가 인터넷 서칭 시 클릭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0.3초라고 한다. 알다시피 그렇게 클릭한 기사도 정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복적으로 스크롤을 내릴 뿐이다. 시선이 머무는 시간은 단 8초, 글자로는 32개다. 이력서를 가십거리 기사와 비교하는 것이 어폐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정된 시간에 수백 장의 이력서를 정독할 인사담당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 고객의 흐름에 따라 써라!
- 말할 필요 없이 경력직 채용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력이다. 최근 직장 이력부터 학력사항, 자격증, 어학, 기타사항, 세부경력, 자기소개서로 이어지도록 한다.
- 이때 Summary Table 1장, 세부경력 1~2장, 자기소개서 1~2장으로 구성되도록 한다.
· 익숙한 언어를 사용하라.
워런 버핏은 80대 할머니에게 투자율에 대해 설명할 때 ‘100달러를 주시면 1년 후에 107달러를 드릴게요’라고 설명한다고 한다. 이력서는 읽혀야한다. 같은 의미라면 상대에게 더 익숙한 단어, 고객의 언어를 사용하라.
✔ 눈에 들어오는 경력 3F 조건_
· Focus _채용 경위에 초점을 맞춰서 써라
· Figures _프로임을 증명하는 것은 성과, KPI다. 연차는 당신을 증명하기 어렵다.
· Fact _진행한 업무, 기여도 등 사실대로 명기하라.
-첫인상은 당신의 생각보다 중요하다.
-채용사에 들어가는 순간 면접은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면접 전 챙길 사항
-마지막 질문 대비하기 마지막 어필하기
회사 업무에 대한 관심 들어내기 본인 업무와 회사의 교집합, 태도 어필하기 업무가 아닌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만 참기
· 연봉협상
내 위치 파악하기
‘옆자리에 있는 동료보다 당신 연봉을 더 줘야 하는 이유가 뭐죠?’
연봉 협상에서 실리는 챙기는 방법은 지원자의 입장에서 손해 보는 측면(연봉, 인센티브)에 대한 반영 및 동기부여 측면에서 재고를 부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재직 회사에 대한 혹평은 피하자
-카운터오퍼는 ‘독사과’에 가깝다.
-책임 없는 통보, 퇴사는 하지말자.
-개성은 적응 후에 드러내자
-조직에 융화되도록 노력하자
-만남의 자리를 많이 가져라
-눈을 마주치는 것, 대화를 시작하는 것, 사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인맥에도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하다.
1)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당신을 항상 보고 있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적어도 지금보다 조금은 긴장을 풀고 편하게 있어도 괜찮다.
2) 애정이 없다면 지적하지 않는다.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자신을 방치하는 것을 오히려 더 두려워하라.
3) 관계가 먼저다. 먼저 주어라!
이직은 기존의 경력을 통해 능력은 인정받았지만 현재 직장에서 새로운 관계를 쌓아 나가는 시간이다.
4) 프로는 성과로 말한다.
업무도, 인간관계도 손에 제법 익숙해졌을 때 비로소 제 역량을 펼 수 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되도록 빠른 시행착오를 겪어라.
'이직의 정석'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떠밀려서 하게 되는 이직은 아무 정보도 준비도 없이 급하게 결정해서 그런지, 이직 후에는 후회와 실망이 클 수밖에 없고 이후에 또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변화의 이 시대, 직장인에게 이직의 사이클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 우리는 이제 직장 생활 중에도 틈틈이 체계적인 준비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서 커리어를 계발하고 더 희망하는 곳으로,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 주도적으로 도전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힘들고 외로운 그 과정을 학습 노하우 및 이직코칭 서비스 CHOONO에서 학습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나에게 필요한 만남을 준비하세요! 기회는 우연히 오기도, 그 우연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기도 한 것이 아닐까요?
이상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의 CHOONO🐴였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칼퇴충다운 인사로 마칠게요.
모두 퇴근 시간 5분 전부터 의자에서 들썩이며 엉덩이를 슬슬 뗄 준비하시고~ 월요일을 신나게 마감하도록 하자구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
👩👧👧 직업정보(직업에 필요한 스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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