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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by 피그말리온(PYGM) 2020. 5. 1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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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만남 2개월 전

선호는 나에게 특별한 신호를 알려주었다.

멍청하게도 그 의미를 몰랐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전까지 종속적으로 생각하였던 내 연애관과

특정한 여성들에 대한 관점들이 변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극적으로

기존에 만났던 이성은 잊고 꺼졌던 불씨를 다시금 펼 수 있을것 같다.

준비가 필요하다. like great gatsby

다방면에서 노력하고자 하는 나의 삶에도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만약 그사람이 조금이나마 나에대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그 연을 잡아야 할 수밖에

진실은 와닿는다는 나의 신념은 자가발전이라는 매개로 성사될 수 있을뿐

다른 것은 없다.

좀 더 모든면에 관심을 갖고 보아야 할 때이다.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라는 것은 불변의 진리

슬픔으로 주저앉아 있을때가 아직은 아니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

능력은 지워지지 않는다.

즐거움을 한개씩 찾아가야 할 것

생각을 많이 할 것

두려움은 웃어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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