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고민]_고민이 많은 30대초반 평범한 남자의 생각을 풀어낸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자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업무와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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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로 기업교육 부문을 주업무로 담당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교육담당자인 것인데..

교육담당자는 업무특성상 많은 경영이슈 또는 잡다한 지식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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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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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나만의 브랜드? 내가 알고있는 기업의 브랜드와는 다른 부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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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끝에 해당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나의 정체와 내가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나의 성격 및 특성 등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 것.

그리고 나라는 상품이 가치를 지녀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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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거에는 평생직업,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강하여

회사원은 그냥 열심히 회사업무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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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대가 바뀌게 되어 내가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환경에 맞닥드릴지 모르는게 현실이다.

그렇기에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보다 중요성을 느끼고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알릴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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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의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

나만의 특수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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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게 된 계기는 결국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내가 무엇을 원하고 나의 가치는 어떠한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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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들을 시험해보고 느껴보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누군가 많이 봐주기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이런 직장인도 있구나 하고 공감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