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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스 맥스 2.0 - 1달 사용 간략후기

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by 피그말리온(PYGM) 2022. 6. 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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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하는

차이코스

 

 

근처 전자담배 가게에 전화를 돌려보니

다행히 역 근처에 딱 한군데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바로 달렸다.

(보통 액상형만 판매함)

 

나는 차이코스 듀오 2.0였나(?) 구매했는데 당일 충전하려는데

충전잭이 느슨해서 아예 충전이 안되었다.

화를 잠재우고 바로 가게로 가서

몇천원 더 내고 차이코스 다른 모델을 구매했다.

 

 

그렇게 구매한 차이코스 Max 2.0

 


 

좋은 점

 

1. 헤더의 분리

특이하게도 헤더를 분리할 수 있다.

그래서 위의 발열이 되는 심지가 청소중에 떨어져 나가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해도

(고장 원인 대부분은 해더에서 발생)

 

헤더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6~8만원을 들여서 새로 사는 것 보다

헤더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재사용을 할 수 있다.

 

2. 핏, 히츠 둘다 지원

역시 차이코스의 장점 중 하나인 핏과 히츠를 둘다 지원한다는 점

 

 

불편한 점

 

1. 자꾸 꺼짐

내가 무의식적으로 누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작동 중에 갑자기 꺼지는 사례가 가끔 발생한다.

다시금 켜야하는 불편함을 느꼈다.

 

2. 타격감 글쎄..

타격감이 기존 듀얼 플러스보다 덜 한 것 같다.

베터리도 더 빨리달거나 비슷한 느낌?

 

 

 

결론

 

기존 차이코스 듀얼플러스가 개인적으로

청소할 때 용이성을 제외하면

연무감, 가격, 배터리, 편의성

모든면에서 더 나은 것 같다.

고로 잘못산 느낌이 처음엔 들었다.

최근 모델이 항상 더 좋은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

 

기존  듀얼 플러스 발열심이 박살나서(청소하다가 ㅠ)

다시금 구매하는 것인데

차이코스에 대해 워낙 만족하고 있어서

기꺼히 구매했었는데

듀얼 플러스를 다시살껄 그랬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ㅎㅎ

 

 

그래도 어쨌든 적응되니 이 모델도 나름 괜찮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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