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하는
차이코스
근처 전자담배 가게에 전화를 돌려보니
다행히 역 근처에 딱 한군데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바로 달렸다.
(보통 액상형만 판매함)
나는 차이코스 듀오 2.0였나(?) 구매했는데 당일 충전하려는데
충전잭이 느슨해서 아예 충전이 안되었다.
화를 잠재우고 바로 가게로 가서
몇천원 더 내고 차이코스 다른 모델을 구매했다.
그렇게 구매한 차이코스 Max 2.0
특이하게도 헤더를 분리할 수 있다.
그래서 위의 발열이 되는 심지가 청소중에 떨어져 나가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해도
(고장 원인 대부분은 해더에서 발생)
헤더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6~8만원을 들여서 새로 사는 것 보다
헤더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재사용을 할 수 있다.
역시 차이코스의 장점 중 하나인 핏과 히츠를 둘다 지원한다는 점
내가 무의식적으로 누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작동 중에 갑자기 꺼지는 사례가 가끔 발생한다.
다시금 켜야하는 불편함을 느꼈다.
타격감이 기존 듀얼 플러스보다 덜 한 것 같다.
베터리도 더 빨리달거나 비슷한 느낌?
기존 차이코스 듀얼플러스가 개인적으로
청소할 때 용이성을 제외하면
연무감, 가격, 배터리, 편의성
모든면에서 더 나은 것 같다.
고로 잘못산 느낌이 처음엔 들었다.
최근 모델이 항상 더 좋은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
기존 듀얼 플러스 발열심이 박살나서(청소하다가 ㅠ)
다시금 구매하는 것인데
차이코스에 대해 워낙 만족하고 있어서
기꺼히 구매했었는데
듀얼 플러스를 다시살껄 그랬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ㅎㅎ
그래도 어쨌든 적응되니 이 모델도 나름 괜찮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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