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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도서리뷰]사업을 위한 준비(1단계)

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by 뚜뚜 DDUDDU 2019. 8. 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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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매번 꿈꿔왔던 것이 있었다.

사업을 하는 것이다.

막연하게 생각하였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 대학생 시절부터 내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서

사회에 이바지하고싶다는 생각과

세상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내가 사업을 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하였다.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싸한 사업아이템이 있는것도 아닌 나에게

한가지 갖고있는 것은 성실함(?)

그 성실함으로 사업을 시작해보기로 하였다.

사업을 시작하기 앞서서

다양한 사업지식들을 습득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양한 사업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그 중 괜찮은 책을 소개한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퇴사준비, 지금 당장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라! 얼마 전부터 100세 시대, 인생 3모작, 조기 은퇴시대, 기승전치킨집 등 개인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이제는 한 사람의 인생이 한 번의 취업과 한 번의 은퇴만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여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진 프레이저 도허티가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미래준비 전략을 소개한다. 바로 최소한의 시간과 돈으로 시작하는, 이른바 ‘48시간 스타트업 프로젝트’다. 도허티는 맥주와 잼, 커피라는 평...

book.naver.com

사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라는 이 책을 마지막으로 사업관련 책은 그만 읽으려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은 뭔가 사업을 개시함에 있어서 실용성 있는 내용의 책을 구입하려 하였다.

"나이스!"

내 생각과 맞게 괜찮은 책이다.

프레이저 도허티라는 작가의 사업경험을 나열하면서

일반 사람들이 사업을 어떤 생각으로, 어떤 능력으로 시작하여야 하는지 상세히 기술하였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겨냥해서인지는 몰라도

2일내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다소 거창한 내용으로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내가 이 블로그에서 다른 책을 리뷰할때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체내용을 밝히기 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작성하고자 한다.

1. 사업아이디어 구상

나의 관심사를 작성한다.

그에 대해서 가진 나의 재능 파악

흥미를 느낀 이유기술

해당 부문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나?

해결책

시장규모(기사/구글트렌드 등 참고)

체크리스트

2. 사업 시작하기

사람들과의 talk

바이어에게 사업에 관한 질문

고객에게 전화(해피콜 개념?)

경쟁사 조사

전문가에게 묻는다

4p전략

대략적으로 이러한 방법으로 사업을 구상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업 아이디어를

다시금 재해석 해보기로 했다.

또한, 사업하면서 갖게 될 고민들(아이디어 참고, 물류창고 대행, 마케팅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려준다.

외국작가가 작성하여 외국사이트만 있을것이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옮긴이가 친절하게도 국내에서 유사한 사이트를 각주로 달아줌으로써

보다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책에서 소개한 사이트는 모조리 내 즐겨찾기에..)

추후 나의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화시키려는 노력과 청사진을

지속적으로 작성해나가고 전달하고자 할 것이다.

사업은 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위험요소가 존재하고

알아야 할 지식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았을 때,

너무나도 후회할 것 같다.

내 좌우명인

"해보지 않고 후회하기보다 해보고 후회한다."

이를 실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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