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로고나 뭐 이것저것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서 타블렛이 필요하다 싶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구매평은 괜찮은 것들을 찾아나서다가
와콤 타블렛이 저렴하면서도 사용할만 하다는 평들이 많아서 바로 구매!
타블렛과 펜, 그리고 연결잭이 들어있다.
사용법은 간단했다.
지급받은 잭으로 타블렛과 노트북을 연결하면 바로 마우스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손을 타블렛에 붙이면
인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지급해주는 펜만 인식하기때문에 그럴 일은 없었다.
가끔씩 끊기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민감한 작업을 하지 않은 이상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너무 타블렛 크기가 작은 것을 사서
좀 길게, 크게 그리려고 하면
펜이 어느새 타블렛 밖으로 삐져나가기 때문에
길게 선을 이어서 그리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다.
소형을 구매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지만 말이다.
(돈 좀 있다면 큰걸로 사도록)
전문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 아닌 한,
가끔씩 활용하기엔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다.
시중에서 5만 3천원정도 하는 것 같은데
두고두고 계속 쓰고 있다.
딱히 사용에 문제될 것이 없다면
괜찮은 것 아닌가?
고성능은 필요 없으며
저렴하면서 알차게 사용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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