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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진상스타일 - 미용실 입구 막은 차주, 하루 장사 망치게 하다.

세상정보/이슈이야기

by 뚜뚜 DDUDDU 2022. 6.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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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자영업자가 글을 올린다.

'불도저 때문에 영업을 못했어요. 도와주세요.'

 

 

사건의 발단 >

 

1.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미용실을 운영하는 작성자 A씨의 고객이 매장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어서 옆 골목 갓길에 주차해놓았다고 하고 머리를 하고 있는데 차빼라는 전화가 와서 고객이 바로 나갔다.

 

2. 이후 A씨의 고객에게 전화했던 차주가 매장에 들어와서 A씨에게 욕을 하면서 거기에 주차하면 기분이 좋겠나며 화를 냈다.

 

3. 그러면서 미용실 건물 입구에 차를 세우고 전화번호를 가린 뒤 떠나버렸다.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완전 꽉막았네 참..

 A씨가 말하길,

손님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바로 차를 뺐다.

차주를 진정시키려 했는데 싸우러 왔다면서 노발대발했다.

 

중요한 건

차주의 영업장도 아니고 그 영업장 문 앞에 주차한 것도 아니다.

단지, 손님이 주차한 벽에 차주가 물건을 쌓는데 차 때문에 옮기기 힘들다고 했다.

 

그리고,

경찰은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았다.

A씨 뿐만 아니라 건물에서 영업하는 모든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A씨가 나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

화가 나서 잠도 못자지 않을까?

 

요즘 화가 많은 사람들이 많다. 마치 자기 세상인양 ㅋㅋ

많이 접해보고 싸워보기도 했는데

 

별수 없다.

정답은 무조건 고소다.(고소 가능한지 경찰서에 간다고 함)

이런 부분에서 법이 너무 까다롭다.

경찰도 조치를 취하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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