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가 빠르게 떨어진다.
한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국내 관련주 주가도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인데 반등은 엄청나게 뎌디다. 넷플릭스 주가는 고점 대비 74% 하락, 테슬라와 메타(페이스북)도 50% 정도 하락했다. 이러한 코로나19 이후의 추락의 추세는 2000년 닷컴 버블로 인한 갑작스러운 기술주 주가 하락의 추세와 유사하다.
인터넷 기술에 대한 기대,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맞는 희망
VS
비대면 기술에 대한 기대, 전자상거래, OTT, 배터리와 전기차, 가상자산 관련 기대
내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와 NFT,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들이 스마트폰의 탄생과 같은 삶에 있어서의 혁신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느낌상 그렇다는 것인데, 오히려 전문가가 아니니 더 그렇게 느껴진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에서 큰 변화가 느껴지면서 휴대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도록 와닿았지만, 지금의 혁신적인 IT기술이라고 일컫는 것들은 그정도로 영향을 주지 못하는 듯하다. 그럴수록 'IT분야의 전문가들이 강박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혁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됐든 간에 주가폭락 이후의 반등의 기미도 크게 보이지 않고, (134% 대 닷컴 버블당시 255% 상승률) 추후에는 주가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지만, 왠지 다시금 크게 오르는 일이 5년 내에 있을까 싶다.
(내가 소유한 메타버스 관련주는 팔아버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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