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투자로 빌라 1139채를 소유하다가 사망한 빌라왕 김 모씨 사건으로 전세 사기에 경각심이
더더욱 확산되는 가운데 김씨같은 악성 임대인 30명이 7200억원을 먹튀했다고 한다.
그것도 전세보증금 말이다.
나 역시 전세에 살기에 전세보증금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는데 이 돈을 못받게 된다면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이 틀림없다.
정부가 전세사기 차단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미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어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세사기 문제가 최근에야 심각성이 느껴졌던 것일까?
내가 아는 것만 최소 수년전부터 전세사기의 무서움은 여러 언론에도 나오고 문제로 지적되곤 했다. 늑장대응이 확실한 것이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죽었다던 김모씨, 그리고 최근에 죽었다던 20대 빌라왕..
그들이 정말 죽은것일까? 다른 개수작을 하고 버젓이 살아있는 것일까?
갑작스럽게 죽었다는 부분에서 의문이 품어진다.
수백억을 빼돌리면서 몸을 숨길 수 있을 악의와 그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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