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일기 - 드디어 6개월만에 상한가를 쳐봤다! 상한가 치는 법?
내 주식이 상한가 치는법은 없다. 나도 한번 제목 어그로를 끌어 봤다. ㅋㅋㅋ 주식은 사실 몇년전부터 계속 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단타, 초단타, 스윙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주식 단체톡에 가입도 해보고, 유망종목들을 추천해주는 어플도 몇 개 깔아봤었다. 이 때문에 수개월을 허무하게 날리기도 했었다. 나는 생활에 여유있는 사람이 주식을 하는 게 옳다고 보는 편이다. 여유가 없다보니 조금이라도 떨어질 기미가 보이면 냅다 팔아재끼고, 조금이라도 이익이 나다보면 "설마.. 대박?" 이 생각에 또다시 팔아재끼고.. 아마도 주식거래세만 수백을 쓴 것같다. 신중해야 했는데 말야...괜히 초창기에 투자한 하이닉스, LG전자를 팔아버리고 말야.. 그 후에 껑충뛰었을 땐 하루종일 배가 아픈 경험도 했다. 9시부터 오후 3..
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2021. 7. 30.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