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집중력을 높이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와 내 음악의 변천사
요즘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 카페에 자주 온다. 원래는 도서관을 다녔지만 코로나19가 심각해져 가면서 좌석의 30%만 허용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젠장.. 7시 입장인데 7시에 줄을 서는 것이다. 이럴때면 차라리 사람이 없는 동네에 살고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도서관에서 작업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리서 요즘은 카페를 다닌다. 한 세군데 정도 픽해두고 거기면 돌아가면서 다니니 좀 편하다. 눈물나는 지출이 생기기도 하지만 말이다.ㅠㅠ 그리고 카페에 오래 눌러있기에는 좀이 쑤시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해서 최대 두시간 정도만 이용하고는 다시금 집에서 작업한다. 조금 있으면 영등포구에서 지원해 주는 공간에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조금은 편해질 것 같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덕분 ㅋㅋ) 카페의 소음이..
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2021. 7. 3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