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끼는 코로나19(팬데믹)로 인한 피해와 영향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퇴사한 직후 발생한 코로나19가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내 백수생활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보니 서글픈 마음이 든다. 마스크도 진저리가 나고 영업제한도 짜증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 코로나19 피해와 여파에 대해서 조금 다른 부분을 열거하고자 한다. 공부할 공간이 없어요. 가장 먼저 공공기관의 영업(업무)시간에 규제가 가해지면서 도서관의 이용이 어렵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늘상 도서관에서 무언가를 준비했던 내게 답답한 상황이 찾아왔다. 처음엔 집에서 좀 작업하다가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게 되었다. (아까운 돈 ㅠㅠ) 그 후에 점차적으로 도서관 이용제한이 완화되는 시점에서 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사무실 공간을 지원해주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다행히도 공용사무..
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2022. 5. 3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