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상스타일 - 미용실 입구 막은 차주, 하루 장사 망치게 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자영업자가 글을 올린다. '불도저 때문에 영업을 못했어요. 도와주세요.' 사건의 발단 > 1.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미용실을 운영하는 작성자 A씨의 고객이 매장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어서 옆 골목 갓길에 주차해놓았다고 하고 머리를 하고 있는데 차빼라는 전화가 와서 고객이 바로 나갔다. 2. 이후 A씨의 고객에게 전화했던 차주가 매장에 들어와서 A씨에게 욕을 하면서 거기에 주차하면 기분이 좋겠나며 화를 냈다. 3. 그러면서 미용실 건물 입구에 차를 세우고 전화번호를 가린 뒤 떠나버렸다. A씨가 말하길, 손님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바로 차를 뺐다. 차주를 진정시키려 했는데 싸우러 왔다면서 노발대발했다. 중요한 건 차주의 영업장도 아니고 그 영업장 문 앞에 주차한 것도 아니다. 단지,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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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