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을 위해 리액트 네이티브를 학습하려고 한다.
플러터와 고민했지만 리액트에 익숙한 사람은 react native를 학습하는 게 나은 것 같아서ㄲㄲ
여러 온라인 학습사이트에서 찾아다니며 괜찮은 강의들을 엄선해봤다.
앱개발을 위한 학습이 목적이라면 일단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을 시작할지,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할지부터
고민해보자. 아래의 글 정도만 봐도 느낌이 오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아예 코딩지식이 없는게 아니라면 이론강의, 기초강의는 뛰어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바로 클론코딩을 선택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로 바꿔가면서 만든다.
즉, 하라는 거 안하고 나만의 것을 만드는 목표를 두고 학습해야 속도는 느려도 실력이 느는 것 같다.
강의를 반복할 필요 없이 조금씩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은 어차피 강의 Q&A로 여쭤보거나 구글링 해보면 답은 언제나 나온다. 거의...
그리고 강의를 하나만 들으면 어느정도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후엔 github에서 원하는 스택의 코드를 검색하여 학습하면서 배끼는게 더 효과적이다.
강의로 기본을 다졌다면 그 후엔 당연히 [관련 공식문서 - 깃허브 - 효과적인 라이브러리 공식문서 - 구글링 ] 사이클 반복일 뿐이다. 나만 그런건 아니고 누구나 그냥 하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D
아래의 강의는 내가 학습하게 될 강의로 거의 확정이다.
참고로 인프런은 할인 혜택도 자주 있으며,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평생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내가 자주 애용하는 서비스이다.
무료강의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고(특정 부분에서 학습이 필요할 때는 무료강의를 찾는것도 좋지만 말이다)
돌려보지 못하는 라이브강의나 기한이 정해져있는 강의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내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가면서 강의를 수강하기가 어렵기도 하며, 강의를 한~참 후에 수강하게 되어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랄까?
(그리고 해당 강의 강사님은 Q&A 응답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 강의 외에 기간이 좀 맞지 않아서 안타깝게 포기하게 된 강의가 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하는 강의인데
한꺼번에 모든 강의가 제공되지 않고 1월 말까지 기다려야 완강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포기했다.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웬만큼 리액트 네이티브에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리액트 네이티브 내의 애니메이션 구현을 좀 깊숙히 다룬다는 부분에서도 굉장히 끌렸다.
그 외에도
무료강의를 제공해주는 노마드 코더 강의도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엑스포 기반으로 알려주는 것 같으니 이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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