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남자친구가 다른 이성과 단둘이,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서

요즘 흔히 물어보는게 

'주변에 남사친 많으세요?'

'여사친은 많나요?'

 

이런 질문이다.

연인사이가 될 경우 남사친과 여사친과의 만남이라는 부분이 사실상

굉장히 신경쓰이기 때문이다.

 

실제 내 지인중에서도 여자친구의 남사친때문에 헤어진 적이 있는데

거의 불알친구라도 된것처럼 남자친구보다

남사친과의 만남이 더 잦은데다가

적당히 만나라고 하니 오히려 그렇게 말한 너가 속이 좁다더니 하면서 언짢은 기색을 보였다고 한다.

 

이럴때 상대방은 굉장히 난감하다.

만나지 말라고 해도 너무 속이 좁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반대로 만나라고 해도 괜히 신경이쓰이기 때문이다.

 

여기 아래의 통계는 흥미롭지만 어느정도 예측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거의 식사나 차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괜챃다기 보다는 거기까지만 봐준다는 의미로 선택한 게 아닐까 싶다.

 

결론적으로 오해의 소지는 최대한 만들면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