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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100번 이상 경험자의 소개팅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TIP! -1)

피그말리온(PYGM)/연애관련 NEWS

by 피그말리온(PYGM) 2024. 12. 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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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위한 통로중에 가장 보편화된 방법 중 하나, 소개팅이다.

소개팅은 지인이 아는 이성을 소개해 주는 만큼

다른 여느 자리보다도 매너와 존중이 필요한 자리다.

 

그럼 이성과의 소개팅에서 중간이라도 갈 수 있는,

혹은 잘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소개팅을 하기 전 연락은 성심성의껏!

두근두근! 가장 긴장되는 시간!

 

먼저 소개팅이 시작된다면 서로의 연락처를 공유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카톡이나 문자를 통해 서로의 첫인사를 하며,

서로의 첫인사 후에는 약간의 관계를 쌓으면서 만남의 약속을 잡는다.

 

하지만 이 만남의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

무례하게 대화하거나 건성건성으로 답변을 한다면,

이미 당신의 점수는 깎인 상태에서 시작된다.

어쩌면 입밴을 당할 수도 있는 처지..

생각보다 만남 전의 카톡 대화내용이나 연락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거나 신경쓰는 남녀가 많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너무 성의없이 대화하면 안되지만,

반대로 너무 급하게, 많이 연락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부담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텀을 두고 연락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까지는 연락을 자제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실제 만남 전에는 딱히 할 말도 없을것이다.

혹은, 너무 대화를 많이 하게 되면 만났을 때 딱히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다시말하지만 가장 적절한 방법은

심플한 대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2. 소개팅 전의 의상과 몸은 신경써야 할 것!

최근들어서 너무 살이 쪘다면 조금이라도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이며,

아니면 입고 갈 적당한 옷이 없다면 아낌없이 구매해야 한다.

 

이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1주일만이라도 조금은 외모를 꾸미는데 신경을 써서

상대방이 본인을 만났을 때 쪽팔림을 느끼지는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한주간 노력해봤자 뭔가 바뀌기야 하냐고 생각하겠지만,

한주간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도 생각보다 티가 많이 날 것이다.

패션 커뮤니티 같은곳을 관찰하면서 어울리는 옷을 구매한다면,

깔끔한 복장의 옷을 입은 내 모습을 보며 이성의 흡족한 웃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소개팅에서는 단연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며,

이 첫 인상을 판단하기에는 외모, 패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외모를 업그레이드하여 이성적인 어필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은 꾸밈에 따라서 당신이 만남에 있어서 좀 더 진정성있게 생각하느냐도 판단하게 된다.

역으로 대충 아무거나 껴입거나 돼지가 된 상태에서 만남이 진행된다면,

이성에게 실망감을 안겨줌과 함께 주선자에게도 안좋은 말이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주선자 얘기가 왜 나오냐고?

필자는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주선자'이다.

추후에도 주선자에 대한 얘기를 한번씩 언급할테지만 소개팅은 둘 만의 자리가 아니라

상호간의 주선자와도 어느정도 관계가 엮여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틀림없다.

 

며칠 전이라도 소개팅 날 입고나갈 옷을 준비해 놓고,

다이어트나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 놓자! 여러분의 자신감을 한층 UP시켜줄 것이다!

 


 

3. 소개팅 전의 장소와 데이트 코스는 1~2가지 확실하게 정해놓아라!

 

소개팅 전에 또 하나의 준비해야 할 부분이다.

처음 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데이트 코스를 신경써야 할 것이다.

 

만남의 장소는 일반적으로 나와 상대방이 생활하는 지역의 중간지점을 선택하거나,

여자쪽에 조금은 가까운 곳에서 만남을 선택하곤 한다.

보편적인 상식에 맞춰서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배려를 해 준다면

좋은 결과에 보탬이 될 것이다.

생각보다 이동하는 시간에 대해서 민감해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조그만 배려가 소개팅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개팅 자리에서는 점심 또는 저녁식사를 하기 마련인데,

최근에는 상대방이 어떠냐에 따라서 식사를 하거나 카페에서 얘기만 한다고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카페에서 차 한잔만 하는...)

물론 개인차야 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1주일 전부터 관계를 쌓으면서

신경을 써 왔던 소개팅 자리인데 차 한잔만 하고 냉정하게 헤어지는 건 너무 정없다는 느낌이 든다.

 

당신은 한 끼 식사할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그렇게 바쁜 사람인가?

당신은 한 끼 식사할 돈도 아까워할 정도로 그렇게 검소한 사람인가?

특별한 자리인만큼 최소한 식사만큼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소개팅의 핵심 중 하나인 식당선정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일단 음식이 맛있으면 사람이 즐거워진다. 사람이 즐거워지면 관계가 개선된다.

'맛의 생리학'이라는 책에서

"부부가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부부관게의 행복에 영향을 준다"

라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좋아하는 음식메뉴와 맛있는 음식은 첫 만남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괜찮은 식당을 알아봤다고 하면 그만큼 상대방은 본인과의 만남의 자리에 신경을 써주는

세심한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줄 수 있다.

 

일단은 선호하는 음식, 그리고 선호하지 않는 음식에 대해서

소개팅 상대방에게 묻는 것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음식이 뭐예요?" 라고 묻는다면,

90% 이상의 상대방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혹은 "양식이나 한식 둘다 괜찮아요"라는

애매모호한 답을 할 것이다.

그럴 땐 먼저 싫어하거나 먹지 못하는 음식 메뉴를 파악한 뒤에,

그 음식들을 제외한 보편적인 메뉴에서 탐색하면 될 것이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주변 식당을 검색해보고,

꽤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나,

네이버 평점이 높은 맛집을 선택한다면 중간은 간다.

대표적으로 무난한 메뉴로는 파스타, 굽지 않아도 되는 고기, 초밥 등이 있으니,

잘 선택해보자!

 

소개팅 횟수가 많아질수록

구역별 트레이드마크(소개팅 용도로 자주가는 장소)가 생기기 마련이다.

 

예약이 가능하다면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으며,

(네이버예약을 진행하면 그 과정이 어렵지 않다.)

너무 붐비는 식당은 선택하지 않는게 좋다.

어색한 관계에서 웨이팅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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