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통된 신림선 타본 후기(노선정보, 열차정보)
얼마전 개통된 신림경전철을 처음 타보았다. 공사할 땐 좁아터진 길목에 공사해서 짜증났지만 막상 완공되고 타려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신림선은 관악산(서율대)부터 신림과 보라매병원, 보라매, 대방역 등을 거처 샛강까지만 가는 단거리 노선이다 (총 11개역) 한 5분정도 기다렸더니 열차가 온다. 열차 길이는 총 6개 칸밖에 없다 3-2까지! 파란색 선으로 보이는댜로 신림선은 이어져있다! 전철은 예쁘게 생겼다. 속도는 천천히 서행하는듯 한데 그래도 적당해 보였다. 보라매역에서 내려서 올라갈 때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편하다. 7호선 환승도 자연스럽다.(가까움) 그리고 오후 3시 40분에 탔는데 사람들이 매우 많다. 다들 어디로 가는걸까? 앞으로 신림에서 여의도로 구경갈 때 좀더 빠르게 갈 수있을 것 같다. 참고로..
자기관리/일상생활(데일리)
2022. 5. 3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