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 신청한 지원사업 리스트 wait for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지원해야 한다. 지금은 사무실도 없고, 팀원도 없고, 여유자금도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다는 심정으로 2~3일에 1~2개 정도는 지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놈의 예비창업패키지는 언제 공고가 뜨려나? 찾아보니 하반기 예비창업패키지는 상반기에 비해 규모가 작다던데.. 그래도 예비창업패키지를 기다리면서 계속 준비를 한다. 지원하면서 지원서를 쓸수록 내가 준비하는 플랫폼 방향이 명확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사업계획서도 조금씩 정교해지는 것 같다. 반면 이 작업은 매우 귀찮다. 마치 수년전 취업준비를 하면서 수백개의 자소서를 작성했던 것과 같은 느낌이다. 젠장.. 그래도 계속 해야한다. 끝이 날까? 끝이 나기 전에 내 통장의 잔액이 끝이 날것 같다. 다른 일을..
피그말리온(PYGM)/개발일지
2021. 7. 9. 15:19